Monday 30 July 2012

collage


길 한 모퉁이에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밤이 깊어 흩어지는데 이 곳에서는 문을 열고 계단을 거슬러 올라서면 미지의 바램이 가득한 꼭대기로 오를 수 있다. 그곳엔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그러나 꿈이든 아니든간에 CCTV는 참으로 열심히 기록-감시하고 있다. 

짦은 NightWalkers 이후 동료 작가의 image를 모아 collage 를 통해 보니 영화 ‘The Truman Show’가 떠오른다. 과연 SHOW의 주인공은?



2012.7.26/Incheon/KOREA

<Newspaper Scrap>

"올해 104대 추가 … 구민 안전 만전"
서구, 방범용 CCTV 상반기 운영실적 발표 / 인천일보 / 2012년 07월 26일 (목)

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설치·운영중인 방범용 CCTV의 상반기 운영실적을 25일 발표했다.

주요 실적으로는 작년까지 288대이던 방범용 CCTV 카메라를 올해 104대 추가한 392대로 확대 설치하였으며, 연초 방범관제센터 견학실을 개방하여 고등학교 및 유치원, 청소년학과 대학생 등 190명의 방문객이 견학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유명 드라마의 촬영장소로도 활용되어 안전지킴이로써의 이미지가 부각될 전망이다.

아울러 방범관제센터의 CCTV카메라를 통해 음주운전, 상가절도, 오토바이절도, 청소년비행 등 총 18건을 검거하였으며, 범죄수사목적으로는 332건의 영상이 제공됐다. 서구는 올 하반기에 20여대의 방범 CCTV 카메라를 추가 설치할 예정으로 경찰서 및 주민들과 협의하고 현장 실사를 완료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방범관제센터를 홍보 할 것이며 방문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호루라기)을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의 안전보장과 함께 범죄, 사고예방을 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CCTV를 24시간 운영하여 야간과 주말에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어 구민의 안전지킴이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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