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5 October 2012

the showcase & the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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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14 August 2012

부동산 2


광식과 나는 작업실을 얻는다는 구실로 부동산을 찾아 감.
배다리 지역에는 딱히 부동산이 있지 않아 금곡동에 위치 한 곳으로 감.

이 주변 지역은 아파트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은 삼익 아파트와 바흐카운 밖에 없음. 나머지는 빌라와 일반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옥이 비어있는 경우 사람이 살 환경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비워져 있다. 집에 전기와 도시가스가 없는 경우도 많다고 함. 집이 재개발 지역에 묶여 있는 경우 허가가 떨어지지 않거나, 수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 세 놓는 것으로 타산이 맞지 않아 고치지 않고 대부분 공가로 남겨둠. 

대부분 월세는 나오는 데로 곧 나가기 때문에 비어있는 건물이 많지 않음. 그러나 매매는 부동.
요즘 월세는 빠지지 않고 있으나 매매경우는 많이 저조하다.

우리는 2명이 쓸 수 있는 작업실을 보여 달라고 하자 빌라와 오피스텔이 있다고 말하심.
그 중 사람이 사는 공간이 보고 싶어서 빌라를 보여 달라고함.
5층정도 높이의 빌라는 4-5동으로 구성. 

그 중 우리는 2층이 나와있지만 사람이 있는 관계로 비워져 있는 3층을 구경감.
도면은 첨부하였음.
거실은 거의 쓸 수 없을 정도로 작고, 베란다가 없어서 식물을 키우기에 매우 힘든 상황. 

빌라 주변에도 대중을 위한 공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거리 밖에 나와서 놀아야 하는 상황.


부동산 체험


단팥빵/훈제계란을 함께 판매하시는 장사하심. 경기가안좋다.
- 살때 고려하는 요소 - 평면도&방향&연식,복도식인가 계단식
- 집값을 결정하는 요소는 매스컴의 영향이 크다. 강남 -> 송도 -> 기타지역
- 32평 - 2억2천 (평당 687만원) 주택은 평당 400-600
- 주택: 50년도 더되고 난방비 수리비가 많이 들어서 인기없음. 
- 장소/땅을 10년 이상 묵혀두고 투기 목적으로 사는것 아니면 주택매매 거의 없다.
주택의 인기가 올라가기도 했지만 내부가 아파트처럼 깨끗하고 마당이 있는 이쁜 전원주택에 한해서이다. 이조차도 50대 이상 은퇴한 노부부들이 원하는 것이지 젊은 사람들은 아파트를 찾는다. 
전원주택은 주로 경기도부근으로 많이 선호한다.
-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 90%의 비율로 아파트에 살려고 하는데 주택에 살려고 하는10% 라면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답답해 하시는 노인들. 은퇴한 50대이상의 부부들
- 요즘에는 경기가 좋지않아서 투기보다는 정말 가격이 낮을때 집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 2009년 이후부터 부동산 경기가 추락하기 시작함, 경기가 다시회복할 확률은 낮음 모든 재개발중지되었고
언제다시 재개발될지 예상하기 힘듬. 인천시 재정적자문제도 있음.